5.26.2007

OST~ Spring Day Goes.


TITLE SONG: 봄날은 간다 by 김유나 [of Jaurim].


Lyrics: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꺼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넘을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오고 꽃은피고 또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넘을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꺼야
아마도

루루루루~루후루루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꺼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넘을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오고 꽃은피고 또지고, 피고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넘을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것 같은
아련히 마음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꺼야
아마도

루루루루~루후루루

Romanization [by me]

bom nal eun gan da

nuneul gamumyeon mundeul
guriun nalwi giyeok

ajikkajido maumi jeoryeo onungon
geukeon ama sarangdo b'igojineun kkochjeoreom

areumdaweo seulp'euji ttaemunilkkeoya
amado

bomnaleun gane moosibhido
kkochip' jine barame

neomeul soo eobseodeon areumdaun sarangeul

gamanhi noongabeumyeon jibhilkyeosseo gatteul
aryeonhi maumab'eun jooeokgatteul geoseul

bomeun kkougo kkocheulp'ogo kkojigo p'igo
areumdawojeo nuhmoona seulp'eul iyagi

bomnaleun gane musibhido
kkochip'eul jine barame

neomeul soo eobsuhdeon arumdaun sarangeul

gamanhi nungabumyeon sibhilgeoseo gitteun
aryeonhi maeumappeun joeongatteun geoseodeul

nooneul kabumyeon moondeuk geurioon nalhwi gieok
ajikkajido maumi seoryeonungeon

gokeon ama sarangdo b'ikojinun kkocheojoreom
arumdaweoji seulp'euji ttaemunilkkoya
amado

roo roo roo roo - roo hoo roo

English: [many thanks & credits to: momo of lya.net]

when I close my eyes, memories of old days
still numbs my heart
that's probably because we people are beautiful
like the blooming and wilting flowers, and just as sad, maybe
beautiful people who could not stay
if I quietly close my eyes, it seems I can catch
those obscurely painful pieces of memory

spring comes again, flowers bloom, wilt and again bloom
a story that's so beautiful that it's s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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